28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0,59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발신제한'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짜릿한 전개가 큰 호평을 받으며 주말에도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발신제한'은 2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 후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응답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조우진이 곧 장르가 될 시대'(P7***JV1H) '눈빛이 압도하고 연기가 씹어먹네'(juy***_1225) '조우진 연기 미쳤다! 재밌어서 심장 털리는 줄'(ri**y) 등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에 대한 극찬과 '쫄깃한 추격전 때문에 눈을 떼지 못했다'(TO**SG) '역시 김창주 감독! 내내 긴장하게 만드는 연출!'(yejip7**) 등 영화가 선사하는 숨막히는 서스펜스에 대한 호평이 담겨 있어 '발신제한'이 개봉 2주차에도 멈출 수 없는 입소문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