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인기가요' 출연 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단발머리 가발에 스냅백, 가죽 재킷을 입고 '힙합'으로 변신한 모습. MC민지로 데뷔를 앞둔 정준하는 살짝 충혈된 눈으로 피곤한 스케줄을 엿보이게 했다.
충혈된 눈도 막을 수 없는 정준하의 열정에 '무한도전'을 함께 했던 하하와 김태호PD는 응원 댓글을 남겼고 정준하는 "고마워!!!!내 동상!!!", "아이쿠!!!!태호야!!!고마워!!매번!!"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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