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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눈빛도 달라진 '테린이'…서울대 출신 '프로 체육러'는 달라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7 20:43

수정 2021-06-27 20:43

오정연, 눈빛도 달라진 '테린이'…서울대 출신 '프로 체육러'는 달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정연이 서울대 체교과 출신 다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정적인 쌤들의 지도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테린이여요. 땀 한 바가지 흘리면서 이렇게나 재미있는 운동이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강습을 받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진지한 눈빛으로 테니스에 집중하는 모습. '테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오정연의 테니스 실력도 돋보인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오정연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오정연의 운동 열정에 한 네티즌은 "오~~눈빛이 달라졌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오정연은 "핫! 순딩이 그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한 후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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