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의뢰인 부부는 대출금 상환의 부담과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의뢰인이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의정부시를 바랐다. 주거형태는 생활에 익숙한 아파트를 선호하나, 단독주택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의뢰인의 취미인 캘리그래피 작업 공간을 포함해 방3, 화2개를 원했으며, 인근에 산책로 또는 공원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남창희와 양세찬이 출격한다. 양세찬은 남창희의 등장에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오디션에 참여했던 이동욱으로 소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얼굴 공개 때)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남창희는 "이동욱 씨께 사과를 드렸습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 덕팀의 매물은 아파트의 모든 세대가 2층 구조를 가진 매물로, 완벽한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약 5M의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하고, 거실의 통창은 푸른 산 뷰를 자랑한다고. 또, 쇼파와 TV, 다양한 주방 가전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