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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엄마 된 현실 체감 "이젠 주말은 키즈카페인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6 16:48

수정 2021-06-26 16:48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엄마 된 현실 체감 "이젠 주말은 키즈카페인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나의 주말은 키즈카페인가...근데 너 겁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효림의 딸이 키즈카페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효림의 말대로 겁도 없이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딸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돼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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