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재완이가 내 폰으로 검색한 내역... 아이가 내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글들에 많이 민감해진다. 그나저나 10살아이가 '그립다'와 '고향'은 왜 검색을 했을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아들이 핸드폰으로 인터넷 창에 검색한 내역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은 엄마 '박은혜'의 이름과 '고향' '그립다' 등을 검색했고, 이에 박은혜는 "아이가 내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글들에 많이 민감해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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