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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5살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20대도 울고 갈 '초미니 각선미'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6 11:16

수정 2021-06-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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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5살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20대도 울고 갈 '초미니 각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경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살림 벌여 놓아서 오늘도 부질없는 짓을 시작했구나 싶었는데. 저 잠깐 탈출할 기회가 생겨서 얼른 다녀올게요. 아가씨들 학원간 사이 딱 3시간 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외출 전, 집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올해 45세로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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