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허리가 너무 얇아서 스트레스 받는다...힘을 잘 못쓴달까...심지어 어제 라면 먹고 잠. 살 왜 안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드에 나가 골프를 치고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연지는 어플의 포토샵 효과로 허리는 잘록하고 팔 다리는 한층 길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그런 아내를 보며 "누군지 모르겠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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