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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배윤정, 간이침대서 잠든 ♥남편에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6 09:22

수정 2021-06-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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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배윤정, 간이침대서 잠든 ♥남편에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엄마가 된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자신을 돌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윤정은 간이침대에서 잠든 남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안내다.

앞서 배윤정은 25일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배윤정은 SNS를 통해 "반갑다 아들. 잘 지내보자"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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