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4시반. 이제 마지막이 될 내 공간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 내 집. 내 추억. 내 시간들. 아침이면 이삿짐 직원분들이 오실텐데. 분명 너무 피곤해서 잠이들었는데 한시간도 못자고 깼다. 이 집이 나와 작별하는게 서운했나보다 고마워. 안녕"이라고 이사를 앞둔 심경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거실 풍경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한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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