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김소현♥손준호 아들, 벌써 10살...엄마 짐도 옮겨주고 든든하네 "우리애기 많이컸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26 01:09

수정 2021-06-26 05:50

more
김소현♥손준호 아들, 벌써 10살...엄마 짐도 옮겨주고 든든하네 "우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훌쩍 큰 아들 주안이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김소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안이 우리 애기 많이 컸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 인형을 꼭 안고 자고 있는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어린시절 주안이의 모습도 게재, 지금과 똑 닮은 비주얼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김소현은 엄마의 짐을 옮겨주는 등 훌쩍 큰 주안이의 모습도 게재하며 폭풍 성장한 주안이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소현은 "든든하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주안이 10살 생일 축하해"라며 엄마 아빠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성장한 주안이의 모습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