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수홍이 운영 중인 반려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에는 "다홍이가 이사한 집을 너무 좋아합니다.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우다다하고 발라당 하고 난리입니다. 이사 첫날 바로 사람 화장실 들어가서 또 하수구에 볼일 보시더군요. 어릴 적부터 어딜 데려가면 항상 그랬지만 매번 신기하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집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