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권오승 감독,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에서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된 청각장애인 경미를 연기한 진기주가 24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미드나이트'에 쏟은 열정과 진심을 전했다.
'미드나이트' 개봉에 앞서 진기주는 지난 3월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이직의 기술' 편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실제로 진기주는 대기업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를 하게된 남다른 경력을 가진 엘리트 배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등이 출연했고 권오승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