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대작들이 7~8월 극장가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조인성·허준호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가디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 등 여름 흥행을 책임질 다양한 작품들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먼저, 오는 7월 7일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해외 첫 시사 후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DeseretNews) 등 작품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screenrant) '케이트 쇼트랜드의 완벽한 연출력! 역대 최고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ComicBookMovie.com) 등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신선하고 뛰어난 연출력까지 최고의 평이 쏟아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8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싱크홀'은 여름 흥행 불패 재난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케일감 있는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예고한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싱크홀'은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타워' 등을 완성한 충무로 최고 제작진들이 함께해 올해 새로운 '재난 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 풍성한 재미를 보장하는 충무로 특급 배우들이 지하 500m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