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가게 된 양양바다. 파도 소리와 시온이 웃음소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멀리서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큰 키와 넓은 어깨, 긴 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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