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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3살 아들 손 꼭 잡은 ♥박서원 자랑 "아빠 육아"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24 10:18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3살 아들 손 꼭 잡은 ♥박서원 자랑 "아빠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주 아빠 육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은 3살 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아빠에게 찰싹 달라붙어 걷는 귀여운 아들의 뒤태와 그런 아들의 곁은 든든하게 지켜주는 박서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박서원은 43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젊은 감각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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