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주 아빠 육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은 3살 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아빠에게 찰싹 달라붙어 걷는 귀여운 아들의 뒤태와 그런 아들의 곁은 든든하게 지켜주는 박서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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