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 정우 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신이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우 군. 이때 흙탕물에 샤워한 듯한 아들의 모습과 깔끔한 아들의 모습을 나란히 게재한 뒤 "아빠랑 있을 때. 엄마랑 있을 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장신영은 이날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은 지금 제주 애월에서 1년 살기를 하고 있다"며 "서울과 제주를 왔다갔다 하는데, 제주의 여름이 정말 좋다.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제주에서의 여름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