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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며느리'의 단아한 한복 자태…'사극 복귀'가 찰떡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3 21:34

수정 2021-06-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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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며느리'의 단아한 한복 자태…'사극 복귀'가 찰떡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파스텔톤 한복을 입고 있는 서효림은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모은다. 사극을 복귀작으로 확정한 서효림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결혼 후 복귀한다. '성균관 스캔들' 이후 11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는 서효림은 늘 자신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 오만하고 당당한 영조의 금지옥엽 화완옹주로 분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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