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한테 나 젖병 씻으면서 스텝퍼하는 것 영상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제일 마지막 영상/각도가 그게 뭐냐고 두 번째 영상처럼 찍으라고 교육 받고 다시 찍어준 첫 번째 영상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거지 중 스텝퍼 운동을 하고 있는 권미진의 모습이 담겼다. 권미진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끊임 없는 운동으로 10년째 다이어트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 유지어터' 권미진의 철저한 관리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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