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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트임 치마 입고 공차기..“그렇게 또 찢어먹었다”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23 14:40

수정 2021-06-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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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트임 치마 입고 공차기..“그렇게 또 찢어먹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여진이 치마 차림새에도 축구 연습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



최여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하는 오하라. 스타일리스트의 경고를 먹으며 치마를 여러 개 찢어먹으심. 치마 올킬!! 축구 올킬!!! 오늘은 #미스몬테크리스토 #골때리는그녀들 (전 오늘 많이 안 나올 수도..제 예상..) 본!!??!!쇄!!!수!!!!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검정색 트임 치마를 입은 최여진이 KBS2 '미스몬테크리스토' 세트장 복도에서 축구공을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슬리퍼를 신고 공을 차는 그의 현란한 발재간이 예사롭지 않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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