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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김정은 몸매 자극에도 한식 못 참지 "떡꼬치 추가"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3 14:37

수정 2021-06-23 14:37

'홍콩댁' 강수정, 김정은 몸매 자극에도 한식 못 참지 "떡꼬치 추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에서도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오는 날 라볶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치즈라볶이를 먹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수정은 "추가 주문"이라며 떡꼬치를 추가 주문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같은날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 픽업 늦을 뻔했다…날씬 언니를 보니 나도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체력이 불가능 또 식욕만 달림"이라며 김정은과의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김정은의 날씬한 몸매에 자극 받았지만 여전히 한식을 향한 사랑을 놓지 못한 강수정의 모습이 공감을 부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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