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는 현재 '태양의 노래'에서 해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26일과 7월 3일에도 광림아트센트에서 열리는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출연을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공연 당일에는 강혜인과 이아진이 해나로 분한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지수가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선제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주가 출연하는 tvN '식스센스2' 측은 "이미주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 예정이라 그 기간 동안 프로그램 촬영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식스센스2'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