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주은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광수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주은 씨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속 이광수는 "너 TV나오더라.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라며 "함께해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건강하고 재석이형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애정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김종국 스타일리스트에게도 형들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광수는 "추억이 너무 많은데 그때마다 고마웠고 행복했어. 앞으로도 국종이형 잘 부탁해. 건강 잘 챙기고 목 뒤 타투 뜻 다시 한 번만 문자로 보내줘"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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