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은 심근경색 앓았던 것을 언급하며 "제 스스로 밝힌 거다. 건강에 소홀했을 때 심근경색이 왔다. 경각심이 생겼고, 그때 느낀 건강의 소중함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방송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었는데 건강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 MRI 검사 결과 나도 모르게 뇌경색이 지나갔다고 하더라. 열공성 뇌경색이라는 병이었다. 현재 뇌세포가 경색됐다. 뇌세포 일부에서 괴사 흔적이 발견됐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