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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홍지민, 으리으리 테라스서 ♥남편과 모닝 꽁냥꽁냥…"찐행복"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23 10:07

수정 2021-06-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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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홍지민, 으리으리 테라스서 ♥남편과 모닝 꽁냥꽁냥…"찐행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엔 진~~~짜 이 시간이 넘 행복합니당 신랑과 티타임!!!!!!!!!애들 보내고 설겆이 청소 후~~~딱 끝내고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챙겨바르고 모자도 쓰고 아침엔 도스방이 또 감사하게 쌀국수를 ~~못하는것이 없는 울 신랑 텃밭에는 이제 열매들이 주렁주렁 그저 감사할뿐입니당 ????오늘 스캐줄 많은데 잘 댕겨올께용!!!!! 여~~러분 오늘도 긍정파워 감사로 하루 시작해보아용 화 ~~~이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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