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드라마.
박정화는 극 중 9시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사 대표 아나운서 '박소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흙수저 출신 아나운서 지망생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까지 성장해온 야망 가득한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안방극장을 찾아올 박정화의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