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마블이 돌아왔다"…'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호평 터졌다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6-23 08:24

수정 2021-06-23 08:31

"마블이 돌아왔다"…'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호평 터졌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번째 액션 영화 '블랙 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외 첫 시사 후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랙 위도우'의 해외 첫 시사 후 세계 유수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관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Collider)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DeseretNews) 등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찬사가 이어졌고, '절대적으로 강렬한 스토리와 완벽한 액션 장면'(VitalThrills.com) '아주아주 훌륭한 액션과 연기'(Frank Bollok) '아드레날린이 솟는 액션'(Variety) '최고의 액션! 상영시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ComicBook) 등 오직 '블랙 위도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펙타클하고 리얼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와 함께 마블 영화가 돌아왔고, 페이즈 4가 시작됐다'(TheWrap) 'MCU의 다른 작품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스토리'(Collider) '마블 영화가 돌아왔다'(Fandango) 'MCU의 새로운 방향'(IndieWire) '마블팬들이여 열광하라'(inversedotcom) 등 무려 2년 만에 극장을 찾은 마블의 신작에 대한 폭발적 반응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screenrant) '케이트 쇼트랜드의 완벽한 연출력! 역대 최고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ComicBookMovie.com) '강렬하고 본능적이고 감성적인 방법으로 나타샤의 스토리를 진정으로 완성한다'(Fandango) 등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신선하고 뛰어난 연출력까지 최고의 평이 쏟아져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 데이빗 하버,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레이 윈스턴 등이 가세했고 '베를린 신드롬' '로어' '아찔한 십대'를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