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이수근♥' 박지연, 子 '설소대' 수술…"댓글 조언, 감사한 하루"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23 07:14

수정 2021-06-23 07:14

'이수근♥' 박지연, 子 '설소대' 수술…"댓글 조언, 감사한 하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의 수술 후 댓글로 남긴 조언들에 감사인사를 건냈다.



2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가기전에 댓글에 남겨주신 말씀보고 태서한테 잘 이야기하고 보여주면서 잘 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잘 참아준 태서가 대견한 하루였고 꼭 옆에 계신것처럼 태서위한 댓글에 많이 배우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소대 수술을 마친 아들 태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지연은 수술 전 "오늘 태서 #설소대수술하러 가는데 혹시 해보신분이나 애기들 케어해보셨나요ㅜ 입안이라 걱정인데 조심할거 있을까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네티즌들은 댓글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박지연은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유이 닮은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를 공개하며 금손의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