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는 어린이 집 남편은 강남역에서미팅 저 혼자 애매한 1시간 반 짬나서 강남역 길거리 활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나는 음악 100년 만인 이 느낌~ 길거리에 비친 제 모습 보며 혜정 엄마 돼서 얼마나 달라졌나 비교도 해보고~"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