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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50세 동안 미모 위해 리프팅 시술 "이중턱 싫어"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23 14:28

'임요환♥' 김가연, 50세 동안 미모 위해 리프팅 시술 "이중턱 싫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리프팅 시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픈 거 너무 싫어해서 주사는커녕 울쎄라 같은 건 엄두도 못 내는 나란 놈. 오늘 몇 달 만에 피부과! 숙원사업이던 한관종 치료(고주파 절연침으로. 깎아내는 레이저 아님)하고 희대 원장님이 강력 추천하는 리프팅에 좋다는 텐쎄라~~~!!!! 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시술받으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올해 50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타고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지만, 리프팅 시술도 받으면서 미모 관리에 더욱 힘쓰는 모습이다. 김가연은 "마취 크림 바르고 하는데 진짜 1도 안 아파"라며 "내 턱선은 이제 살아나는 건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가연은 '원장님 분기별로 만나요', '이중턱 싫어 싫어'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은 8세 연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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