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는 시간이 너무 줄어서 그런가, 체해서 잠 못 드는 밤이 늘어간다ㅠㅠ 마음은 달려가고 싶은데 몸은 자꾸 공부하기 싫은 애처럼 소화에 협조를 안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공원에서 산책중인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조금 더 나답게,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공부가 꼭 필요해졌다"며 "최근 인생 최대 위기였던 번아웃 때문에 환자로 시간을 보내다가 너무나도 파고들어 보고 싶은 한의학을 만났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