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행 기차를 타기 전.. 갑자기 우리의 버킷리스트 이었던 경주월드 생각이 나면서 들렸다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급! 기차표 변경!!! 경주로 향했다~!!! ktx로 너무 가깝좌나!!! 경주월드에서 유명한 롤러코스터들인 드라켄&파에톤 둘다 뽀개고 왔다! 보너스로 바이킹까지! ㅋㅋ 역시나 친구는.. 나와 함께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주기로했는데.. 롤러코스터 영상이 하하핫… 칭구야~ 다음번엔 풀샷으로 찍어줄수있어…?! 이렇게 찍으니까 하나도 안 무섭고 안 익싸이팅 해보여서… ㅋㅋ 앗! 그래두 넘 고마워~!!! 외롭게 놀이기구를 혼자 타구 있는데 드라켄 타구 내릴 때 내가 안전벨트를 못 풀어서 혼자 못 내리구 있었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커플이 도와줘서 무사히 내릴 수 있었다~! 나인지 아무도 몰랐을 텐데.. 너무 감사해요 이뿐 사랑하세용~!!! 히히힛 #배낭여행 #급여행 #경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경주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들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한 표정을 짓는 산다라박에서 신난 분위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