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고두심과 지현우가 빛나는 홍보 릴레이를 이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오늘(22일) 밤 12시 50분 SBS '나이트라인' 에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출연한다.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고두심. 그는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제주의 딸로서, 제주와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빛나는 순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녀 진옥의 삶과 사랑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기 위했던 노력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와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고두심, 지현우, 양정원, 전혜진, 김중기 등이 출연했고 '유 메이크 미 댄스' '걱정말아요'의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