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마켓 처음 해봤는데~~~ 요거 요거 왜케 재밌나요??? 푹 빠졌어요!!!!! 앞으로 좀 애용해 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곰돌이 꿀단지 팔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검정색 물방울 무늬가 그려있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중고거래를 위해 신중하게 제품 사진을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