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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첫 중고거래에 신난 '300억 주식' 재벌 3세…"완전 푹 빠졌어요"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22 08:19

수정 2021-06-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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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첫 중고거래에 신난 '300억 주식' 재벌 3세…"완전 푹 빠졌…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첫 중고거래 소감을 전했다.



22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마켓 처음 해봤는데~~~ 요거 요거 왜케 재밌나요??? 푹 빠졌어요!!!!! 앞으로 좀 애용해 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곰돌이 꿀단지 팔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검정색 물방울 무늬가 그려있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중고거래를 위해 신중하게 제품 사진을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재벌 3세지만 중고거래를 한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중고거래가 재미있었나봐요". "얼마에 팔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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