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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일반인 남편'과 촬영장에.."같이 대기실 쓰면서 도란도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22 21:28

정정아, '♥일반인 남편'과 촬영장에.."같이 대기실 쓰면서 도란도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남편과 방송 촬영에 나섰다.



정정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랑이랑 프리한 닥터 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이 대기실 쓰면서 도란도란. 긴장 된다고하더니 슛들어가니 멘트가 술술술. 함께 하니 든든하네요. 이래서 결혼을 하나 봐요"라고 했다.

정정아는 "항상 든든한 내 편. 항상....은 아닌가? 자주 든든한 내 편"이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잠시 육아휴식. 오늘은 먹었네. 7월 10일까지 5키로 빼기. 혼자 하는 마지막 방송 #새로운 보금자리로"라고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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