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용.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 추억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와 어머니는 '방갑이(태명) 반갑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축하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하의를 입은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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