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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첫 원톱 주연 '발신제한', 폭발적 스릴X빛나는 연기..호평 터졌다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6-21 08:44

조우진 첫 원톱 주연 '발신제한', 폭발적 스릴X빛나는 연기..호평 터졌…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언론의 찬사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신제한'이 이번 주 수요일(23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의 호평을 담은 특별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언론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은 조우진의 탁월한 연기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눈을 사로잡는다. 운전대를 꽉 쥔 조우진의 손과 잔뜩 긴장한 표정에서 위기에 빠진 성규의 공포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 단 한 컷의 이미지만으로도 그가 언론의 폭발적인 찬사를 받은 이유를 납득하게 한다.

또한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폭발적인 영화의 긴장감과 조우진의 뜨거운 열연에 대한 호평이 담겨 있다. '짜릿함+긴장감+스릴 다 잡았다' '멱살 잡고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영화'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94분의 마력' 등 짧은 호흡으로 빠르고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는 도심추격스릴러가 탄생했다는 찬사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 속 극강의 긴장과 조우진의 기막힌 연기' '온몸 던진 액션, 조우진의 역대급 하드캐리' 등 주연을 맡은 조우진의 최고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도 녹아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이 출연했고 '터널'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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