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런닝맨'은 '거대한 미로성 세트', '룰렛지옥 세트', '초대형 낭떠러지 벌칙 세트' 등 남다른 스케일의 세트와 미션들로 늘 화제 됐던바 있다. 이번 예고편에는 서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의 세트가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서부시대가 배경인 보드게임을 현실화한 미션으로 꾸며져 이에 걸맞은 초대형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그 당시를 완벽 재현한 분위기는 물론, 보석점, 매점 등 디테일한 장소 구현에 "세련됐다", "돈 많이 썼네"라며 '런닝맨 식' 감탄을 이어갔다. 또한 멤버들은 서부시대 의상과 소품을 총동원해 갱스터로 완벽 변신했는데, 서로 "멋있다"며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했다.
몰입도 200%! '블록버스터급'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