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에 "[랜선 집들이]삼둥이 해피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이사한 집의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현관을 지나 세 개의 침대가 구비 된 세 쌍둥이 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영 부부는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다양한 아기 용품들도 공개했다. 또한 숲 뷰가 아름다운 게스트 룸도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만 두대 놓인 부엌과 각종 간식이 구비된 남편의 컴퓨터 방, 미니 베란다가 달린 심플한 안방도 소개했다. 황신영은 "이 집에서 삼둥이 낳아서 행복하게 키우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