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8일)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수도권 가구 기준 6.1%의 높은 시청률로 '다큐 플렉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세 며느리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와 김 회장네 둘째 아들 유인촌이 만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김혜자가 꼽은 명장면은 물론 최불암과 작가 김정수의 만남, 그 밖에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되며 '전원일기'를 기억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색다름 울림을 선물했다.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은 4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5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