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윤계상 "연인과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 이상한 이슈 노출될까 걱정" [전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8 15:56

수정 2021-06-18 15:57

윤계상 "연인과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 이상한 이슈 노출될까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에게 직접 응원을 당부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혔다. 윤계상은 "궁금해 하실 거 같아 연인에 말씀 드린다"며 '잘 만나는 거 맞고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며 "잘 부탁 드려요. 연인 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고요"라고 공개 열애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의 연인은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 A씨. A씨의 브랜드는 2030 세대에게 주목 받은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화장품 전문 매장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가장 핫한 경영인 중 한 명이다. 특히 윤계상이 연인과 공개 데이트를 하며 지인들에게 결혼 계획까지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윤계상은 올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약 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윤계상 글 전문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

잘 만나는 거 맞구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