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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49kg' 김성은, 시원한 등 노출…이길 수 없는 '타고난 몸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8 15:41

수정 2021-06-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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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49kg' 김성은, 시원한 등 노출…이길 수 없는 '타고난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성은이 운동 하나 없이 타고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전매력의 니트♥ 오늘은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등이 시원하게 파인 '반전 니트'를 입고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김성은은 171cm의 큰 키를 배가시키는 부츠컷 청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운동 하나 없이 타고난 김성은의 길쭉한 몸매가 돋보인다.

김성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49.1kg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더 놀라운 건 체지방량이 6.4kg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김성은은 "사람들이 날 보면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 줄 아는데 사실 운동 안 좋아한다"며 "운동 대신 움직이는 게 운동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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