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얼마 전부터 목이 너무 아프고 목소리가 안 나오기를 반복, 종합병원에 갔더니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냐 물으셨다"며 목 상태에 이상이 생겼음을 이야기 했다.
그는 "운전하는 왕복 3시간 보통 전화를 하고 일도 말하는 직업인데다 오빠랑 수다와 라이브 방송들로 목이 성할 리가 없다"면서 "여자는 말할 때 남성보다 더 많이 1초에 200회 이상 성대가 진동한다"고 적었다.
이솔이는 도라지청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뒤 "집에 오면 하는 일. 다리에 1.5리터 물통을 끼고 마시기, 덤으로 피부 좋아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