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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목이 너무 아프고 목소리 안 나와"...박성광♥표 도라지청, 특효약이었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18 13:15

수정 2021-06-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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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목이 너무 아프고 목소리 안 나와"...박성광♥표 도라지청, 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얼마 전부터 목이 너무 아프고 목소리가 안 나오기를 반복, 종합병원에 갔더니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냐 물으셨다"며 목 상태에 이상이 생겼음을 이야기 했다.

그는 "운전하는 왕복 3시간 보통 전화를 하고 일도 말하는 직업인데다 오빠랑 수다와 라이브 방송들로 목이 성할 리가 없다"면서 "여자는 말할 때 남성보다 더 많이 1초에 200회 이상 성대가 진동한다"고 적었다.

이솔이는 "말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시며 약을 처방해주셨다"면서 "그보다 이런 날 남편이 끓여주는 도라지청이 나에겐 훨씬 더 특효약이다. 고마워"라며 남편 박성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도라지청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뒤 "집에 오면 하는 일. 다리에 1.5리터 물통을 끼고 마시기, 덤으로 피부 좋아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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