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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운동 안 해도 '171cm·49kg'라더니…말라도 너무 마른 애셋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17 00:22

수정 2021-06-17 05:02

김성은, 운동 안 해도 '171cm·49kg'라더니…말라도 너무 마른 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성은이 타고난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하야~ 같이 좀 찍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민소매를 입고 있는 김성은은 군살 하나 없는 깡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171cm로 알려진 김성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49.1kg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더 놀라운 건 체지방량이 6.4kg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김성은은 "사람들이 날 보면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 줄 아는데 사실 운동 안 좋아한다. 필라테스 2년 전에 30회 끊은 것도 다 못 썼다"며 "운동 대신 움직이는 게 운동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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