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일정. 아침에 혜정이 등원시켜요~ 일주일에 1번은 운동 다녀오고 남편과 혜정이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유연성을 자랑하며 필라테스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키 172cm에 48kg을 20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힌 함소원은 튜브톱과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