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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전신사진 보니 '-9kg' 실감...♥연하 남편 앞 뽐낸 '늘씬 몸매'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17 13:57

이승연, 전신사진 보니 '-9kg' 실감...♥연하 남편 앞 뽐낸 '늘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승연이 9kg 감량 후 자신 있게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hoto by john kim 사진 바이 우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로 예전의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올블랙의 시크한 패션을 선보인 이승연은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25kg이 늘었다고 밝힌 이승연은 최근 두 달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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