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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어딜 봐서 애 둘 낳은 얼굴이야..싱그러운 '여신 미모'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17 11:52

'백도빈♥' 정시아, 어딜 봐서 애 둘 낳은 얼굴이야..싱그러운 '여신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시아가 싱그러운 여름 여신이 됐다.



정시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여름이라고 알려주네요~ 습하니 잔머리가 보슬보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긴 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후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그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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