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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머리 산발돼 돌아온 아들에 웃픈 엄마 "무슨 일이 있었던 게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17 08:26

이미도, 머리 산발돼 돌아온 아들에 웃픈 엄마 "무슨 일이 있었던 게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미도가 유치원에서 한바탕 놀고 온 아들을 자랑했다.



이미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엔 분명 요렇게 해서 보냈는데.. 하원할 때는 왜.."라며 사진을 게재?다.

이어 이미도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게야 #이게 머선129"라며 웃픈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예쁘게 묶어 보냈던 이미도의 아들이 유치원 하원 후 머리가 한껏 망가진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박솔미는 댓글로 웃으며 이미도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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