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햄의 B대면데이트* 우아하게 물 따르고 물 홀짝 홀짝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둥) 네? 뭐라구요? 남편 있는거 다 안다구요? 이름이 햄편이구 귀여운거까지도 안다구요?? 흐흐 어케 알았지? 하암.. 갑자기 졸리네... 저 그럼 이만..."라며 귀여운 애교를 보였다.
함연지는 "음식도 참 맛있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저녁 시간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최고의 하루 되세요~! 랜선으로 사랑의 마음과 기운 듬뿍 담아 전합니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