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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육아 많이 힘든가..아들 품에 안고 "소주 마시고 싶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16 22:12

수정 2021-06-16 22:12

나비, 육아 많이 힘든가..아들 품에 안고 "소주 마시고 싶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고된 육아 일상을 전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저거 마시고 싶다. #육아 일상 #출근은 있는데 퇴근은 없는 신기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들을 품에 안고 육아 중인 모습이다. 쉴 틈 없는 육아에 지친 듯한 나비는 냉장고에 있는 소주 병을 바라보며 "마시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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